(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가 1월 30일 도이췰란드에서 6차 총회를 가지고 6.15공동선언발표 10돐을 뜻깊게 맞이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총회에서 채택된 결의문은 6.15공동선언발표이후 통일의 뜨거운 열풍속에 반세기이상 얼어붙었던 분렬과 대결의 얼음장이 녹아내리고 끊어졌던 민족의 혈맥이 다시 이어지는 경사들이 련이어 일어난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대결정책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전쟁의 불집이 터질 위험천만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결의문은 오늘의 험악한 사태를 결코 수수방관하거나 외면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결의문은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더욱 충실하며 남조선당국의 사대매국적인 외세우선론을 단호히 배격하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견결히 지켜나가자고 호소하였다.
해내외 각계층이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적화해를 적극 실현하며 래왕과 접촉, 다방면적인 협력사업을 적극 활성화해야 할것이라고 결의문은 주장하였다.
결의문은 6.15공동선언발표 10돐을 조국통일운동의 새 전기를 마련하는 거족적인 통일대축전으로 빛내임으로써 그 민족사적의의와 생활력을 만방에 과시하는데 기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