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새형의 전자석타격기가 개발되여 돌가공전문가들과 석재품생산자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전자석타격기는 공기식착암기보다 소음준위가 5분의 1이나 낮으며 전력소비는 8분의 1~5분의 1이나 적다.
질량이 10kg인 이 타격기는 타격에네르기가 10~15J이며 분당 1,200회의 타격수를 보장한다.
석재가공뿐아니라 구멍뚫기, 흙다짐, 콩크리트혼합물다짐, 선체에 붙은 조가비 및 오물따내기작업 등에 효과적으로 쓸수 있어 그 리용전망이 크게 기대되고있다.
전자석타격기로 가공한 조각품들과 각종 돌가공제품들은 섬세하고 가공질이 높은것으로 하여 사람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