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과 중앙과 지방의 당, 행정, 근로단체 일군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출판보도, 당간부양성기관, 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지난해를 강성대국건설에서 특기할 력사적인 해로 빛내이신 김정일동지의 령도의 위대성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비상한 정치실력으로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분출시켜 일대 비약의 폭풍을 일으키도록 하시고 온 나라를 첨단돌파의 열풍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신것이라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조하시고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신 현지지도에 의한 령도방식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초강도강행군으로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빛나게 구현되고 모든 기적창조의 근본원천으로 되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혁명군대를 강화하여 조선을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최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시고 우리 인민의 대고조진군을 군력으로 확고히 담보하시였으며 인민군군인들을 강성대국건설의 제1선에 내세우시고 세기를 주름잡는 새로운 천리마속도, 《희천속도》를 창조하게 하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는 천만군민의 총공격전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선군혁명문화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신 령도의 거장이시며 자주의 기치높이 선군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세계만방에 떨치신 희세의 정치가이시라고 그들은 격찬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하고 빛내여나가며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이 되는 올해에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