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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가극 《예브게니 오네긴》공연을 관람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로 두 나라사이의 친선, 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체결 10돐에 즈음하여 5일 가극 《예브게니 오네긴》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에서는 1958년에 무대에 올렸던 로씨야가극 《예브게니 오네긴》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재형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의 교직원, 학생들이 새 세기의 혁신적인 안목과 70년대의 창조방식과 투쟁기풍으로 예술성이 높은 훌륭한 가극을 창조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창작성과를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평양음악대학의 애젊은 학생들이 전문배우들에 못지 않는 높은 예술적재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어려운 외국고전가극창조과제를 원만히 수행한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하시면서 주체예술의 대가 굳건히 이어지고있는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로씨야의 고전가극 《예브게니 오네긴》은 오늘도 현실적의의가 있는 작품이라고 하시면서 청년들을 비롯한 새 세대들에게 많이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5대혁명가극과 같은 세계적인 문화재보를 가지고있으며 머지않아 강성대국에서 살게 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세계를 향하여 당당히 나아가고있는 우리 인민은 세계문화에 대해서도 더 잘 알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주체예술을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인민무력부장인 김영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인 김정각을 비롯한 군대의 지휘성원들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최태복, 김기남, 부장들인 김경희, 장성택, 김양건을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 외무성 제1부상 강석주가 공연을 함께 보았다.

또한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왈레리 쑤히닌과 대사관 외교관들이 공연을 보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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