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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2.16경축 행사들
(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인디아, 파키스탄에서는 토론회가, 싱가포르에서는 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 1월 26일부터 30일사이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 조선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토론회장들과 사진전시회장에 전시되여있었다.

인디아주체사상연구조직들의 련합토론회에서 발언자들은 2월 16일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평화와 자주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민들과 주체사상신봉자들의 경사스러운 명절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신다고 하면서 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조선인민은 김정일각하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으로 일심단결되여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이러한 일심단결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것이며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조선이 선군의 기치밑에 전쟁억제력을 강화하고있는것은 명실공히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자위적조치이라고 확언하고 올해에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회담을 조속히 시작할데 대한 조선의 제안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파키스탄주체연구회 책임자 무함마드 버카트 울라는 토론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세계가 경탄하는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조선을 그 어떤 제국주의침략세력도 쳐물리칠수 있는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여 조선인민의 자주적존엄을 수호하고계신다고 강조하였다.

인디아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민족의 끝없는 영광과 행복》이 상영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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