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기념 쿠웨이트준비위원회와 쿠웨이트조선친선협회에서 4일 공동으로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머리글에서 김정일령도자의 애국헌신의 강행군길을 따라 2012년에 기어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려는것이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이라고 전하였다.
뷸레찐은 《조선의 일심단결과 김정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사회정치적생명체에 관한 독창적인 원리를 발견하시고 사회정치적집단의 최고뇌수인 수령을 중심으로 한 단결의 사상을 천명하시였다고 밝혔다.
김정일령도자께서 지니신 이민위천의 좌우명은 조선로동당 활동의 근본원칙으로 되고있으며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최상의 수준에서 실현되였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온 사회의 일심단결이라는 최강의 무기로 조선은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맞서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강성대국건설의 새로운 전환기를 마련하였다.
가장 첨예한 정세와 최악의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강성대국으로 일떠설수 있는 정치사상적기초와 군사적담보를 확고히 마련한 조선이 가까운 몇해안에 경제강국을 건설하리라는것을 국제사회는 확신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