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민주꽁고에서는 강연회가, 체스꼬에서는 토론회가, 에티오피아에서는 영화감상회가 1월 31일부터 2월 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강연에서 주체사상, 선군사상은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 참다운 인생관을 주며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적독립을 수호하는데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지도적지침을 안겨준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밑에 조선은 미제의 끊임없는 압살책동속에서도 끄떡없이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으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믿음직하게 수호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체스꼬 디알로그신문사 부주필은 토론에서 진보적인류는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승승장구하고있는 조선의 현실에서 사회주의의 미래를 확신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에티오피아 물공사설계 및 감독기업소 계약 및 감독국장과 설계국장은 조선영화들인 《주체사상탑》, 《유구한 력사로 빛나는 조선》을 감상하고 주체사상이 어떤 사상인가에 대하여,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왜 주체사상을 신봉하는가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