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외무성 성명을 지지하여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크리스테르 룬드그렌이 6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 세계의 비핵화를 위한 조선정부의 노력에 의해 《조미기본합의문》과 9.19공동성명과 같은 중요한 합의들이 채택되였으나 그것들은 실현되지 못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은 외무성 성명을 통하여 조선전쟁발발 60년이 되는 올해에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회담을 조속히 시작할것을 정전협정당사국들에 제의하였다고 하면서 담화는 이 제의를 환영한다고 지적하였다.

담화는 스웨리예 정부와 조직들, 개별적인사들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 비핵화를 위한 조선의 노력을 적극 지지할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