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얼음조각축전이 11일부터 량강도 삼지연군에서 열리고있다.
백두산기슭의 삼지연못가와 삼지연군문화회관주변에 펼쳐진 얼음조각축전장에는 수백점의 얼음조각이 전시되여있다.
삼지연못가에는 무게가 25t되는 개선문조각과 성강의 장쾌한 쇠물폭포,거창하게 솟아오르는 희천발전소언제 등의 얼음조각들이 있다.
갖가지 과일들을 가득 담은 대형바구니,닭알폭포와 철갑상어모형,산천어들이 꼬리치는 얼음어항을 비롯하여 인민의 리상이 실현되는 조국의 자랑찬 현실을 생동하게 보여주는 얼음조각들도 있다.
무게 8t,높이 4.5m의 대형꽃병과 축등은 높은 세공술로 하여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있다.
삼지연군문화회관앞에 전시된 백두산일대의 희귀한 동물들과 꽃들을 형상한 얼음조각들도 축전분위기를 한층 돋구고있다.
특히 명절봉사를 하게 될 눈차집은 볼수록 독특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