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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한시에 받아안는 사랑의 선물
(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을 맞으며 전국의 모든 어린이들이 한날한시에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았다.

조선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해마다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것이 전통화되여있다.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변함이 없었다.

특히 온 나라의 두메산골과 외진 섬마을 아이들에게도 어김없이 전달되고있다.

지난해만도 평안북도의 등대섬들에는 이상기후현상으로 바다가 얼어 륙지로 오가던 배길이 차단되였다.

이곳 학생들과 교원, 학부형들은 배길이 막혀 선물이 늦어지는데 대해 어쩔수 없는 일로 범상하게 생각하였다.

그러나 몇명안되는 아이들의 가슴속에 자그마한 그늘이라도 질세라 언제나관심하시고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선물을 실은 직승기가 하늘을 날으는 사랑의 전설이 꽃펴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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