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라쉐드 칸 메논과 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하싸눌 하크 이누가 8일 공동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들은 담화에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굳건히 고수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선군령도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속에서도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조선식사회주의를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게 하는 힘의 원천이다.

뜻깊은 경사의 날에 즈음하여 우리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의 군대와 인민에게 뜨거운 축하와 련대성을 보낸다.

우리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선군의 한길을 따라 계속 전진하리라고 굳게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