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씨야, 뛰르끼예에서 조선도서, 사진, 미술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2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전람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선군령도업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그리고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미술작품,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개막식들에서는 연설과 발언들이 있었다.

로씨야 아르쬼시 시장대리를 비롯한 인사들은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표시하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조선 인민이 강성대국건설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을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뛰르끼예 이스딴불주 부장관은 전람회는 뛰르끼예사람들이 조선에 대하여 더 잘 알게 하는 좋은 기회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문화분야뿐아니라 경제를 비롯한 모든 면에서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확대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뛰르끼예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은 전람회가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언급하고 조선인민이 김정일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