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정의와 평화의 수호자》훈장을 수여해드리기로 결정한것과 관련하여 12일 로씨야 국제자선단체련맹 《선의의 세계》총재 오.웨.올레인니크가 편지를 올리였다.

국제자선단체련맹 《선의의 세계》는 2010년 2월 11일 결정에 따라 경애하는 장군님께 가장 높은 국제적인 훈장인 《정의와 평화의 수호자》훈장을 금지구의와 함께 수여해드린다고 하면서 편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저희들은 당신께서 교육,과학,문화발전과 청년들에 대한 애국주의도덕교양,인민들의 복리증진,선의와 정의를 위한 고귀한 위업에 쌓아올리신 력사적인 업적을 칭송하여 다함없는 존경의 마음을 담아 드리는 이 훈장을 받아주실것을 청원합니다.

저희들은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 및 문화관계가 날로 강화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합니다.

선의의 분야에서 우리의 협조에 의하여 로씨야와 조선의 형제적인민들사이의 불패의 친선의 상징으로 된 공동의 국제적기념비인 《세기의 예술의 보호자들》기념비가 평양에 건립되였습니다.

저희들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가장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의 존함을 모스크바에 건립된 《선량한 평화의 천사》기념비에 금문자로 모시였으며 로씨야국립도서관과 로씨야의 지역과 도시들의 모든 큰 도서관들에 배포된 진귀한 도서인 《황금의 제민족명예등록장》에 정중히 모신것을 긍지로 간주하고있습니다.

저희들은 당신께서 무한대한 정력을 지니시고 조선민족과 전세계공동체의 복리를 위한 력사적인 활동에서 영광스럽고 새로운 성과들을 이룩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저희들은 형제적인 조선인민에게 복리와 번영,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