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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전설적인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것은 주체혁명위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놓은 민족의 대통운이였다.
력사의 2월 16일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며 김일성민족의 존엄을 만방에 떨쳐가고있다.
비범한 자질과 풍모, 특출한 정치실력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신것은 우리 민족만이 누릴수 있는 최대의 행운, 최상의 특전이다.
조국에서는 2월의 명절에 즈음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이것은 천출위인에 대한 우리 인민의 끝없는 존경과 신뢰의 표시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지난해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인민에게 더 큰 행복을 마련해주기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신 우리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온 나라에 혁명적기상이 차넘치고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올해에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면서 혁명적대고조의 열풍이 온 나라에 세차게 타오르게 하시였다.
인민의 모든 리상이 실현되는 희한한 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조국의 현실은 우리 해외동포들에게 커다란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우리 재일동포들은 대변혁의 력사를 창조하고계시는 절세의 위인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조국인민들의 발걸음에 맞추어 총련의 애국위업수행에 모든것을 바쳐갈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