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캄보쟈, 네팔, 꼴롬비아, 나이제리아에서 6일부터 11일까지의 기간에 기념토론회가 진행되였다.

캄보쟈 왕궁담당 부수상 콩 쌈 올은 경애하는 김정일원수각하께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위업을 계승하시여 나라의 전반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시면서 실로 커다란 공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각하께서 노로돔 시하누크대왕과 함께 마련해주시였으며 김정일원수각하께서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는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는 대를 이어 강화발전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네팔 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씨.피.마이날리, 정부 토지개혁 및 관리상 담바르 쉬레스타, 자력갱생연구회 위원장 쑤바쉬 까지 쉬레스타는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옳바른 방향과 방도를 제시하시여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다고 격찬하였다.

꼴롬비아강계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하이로 곤쌀레스 뜨루힐요는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특출한 정치실력과 걸출한 위인적풍모로 하여 세인의 다함없는 경모를 받고계신다고 하면서 외국의 국가수반들과 저명한 인사들이 그이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 이궤나구 니콜라스는 김정일각하는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시키시는 탁월한 사상리론가이시며 선군령도로 강성대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신 위인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네팔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