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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계승되고있는 대고조의 력사와 전통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북방에 자리잡고있는 대야금기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용광로에서 쉬임없이 쇠물폭포가 쏟아지고 소결로, 가열로, 전로들이 무섭게 용을 쓰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타오른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가 올해 김철로 이어져 지금 세찬 불길로 타번지고있다.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애국의 편지를 보낸 김철의 로동계급은 1월계획을 공업총생산액은 108.1%, 선철은 101.5%, 강철은 101.6%, 압연강재는 103%로 수행하여 새해부터 기세를 올리고있다.

조선의 로동계급은 사회주의건설의 년대기마다 대고조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였다.

1950년대에 타오른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속에서 강선제강소(당시)는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재를 밀어냈고 김철은 19만t능력의 용광로에서 27만t의 선철을 생산하였다.

기양농기계공장(당시)의 로동계급은 30여일만에 뜨락또르를, 덕천자동차수리공장(당시)의 로동계급은 40일만에 자동차를 만들어냄으로써 세상사람들에게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었다.

천리마에 속도전을 가한 기세로 내달린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졌으며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는 강계정신이 창조되고 성강의 봉화, 라남의 봉화가 타올라 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가 마련되였다.

2008년 12월 강선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초고전력전기로를 몇달동안에 건설한 이곳 로동계급에게 다시한번 천리마를 탄 기세로 세기를 주름잡으며 대고조의 선봉에 서야 한다는 최상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오늘도 조선인민은 새로운 천리마속도, 《희천속도》를 창조하며 대고조의 력사와 전통을 계승해나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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