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오늘의 인민생활대고조에서 승리의 열쇠는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의 구호를 계속 높이 들고나가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이 구호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적군중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의 일심단결을 더욱 철통같이 다져나가기 위한 혁명적기치이며 이 땅우에 인민의 모든 리상과 행복을 꽃피우려는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반영한 전투적기치이라고 지적하였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의 구호에는 인민들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우리 당의 인민관, 인민사랑의 철학이 비껴있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혁명적대고조의 위대한 승리와 성과에 토대하여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총공세를 힘있게 벌려 당을 따라 간고한 시련을 헤쳐온 조선인민이 사회주의복을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 조선로동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세상에서 제일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는 다름아닌 인민대중이며 인민을 위한것이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정치신조이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의 모든 리상을 꽃피워가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령도가 있고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신념을 간직하고 당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어나가는 군대와 인민이 있기에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