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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대결광신자들은 무사치 못할것이다》-《북인권법》통과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대결광신자들은 무사치 못할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올해공동사설을 통하여 북남관계개선을 조국통일을 위한 중요한 과업으로 제기하였다. 그리고 6.15공동선언발표 10돐이 되는 올해에 어떻게 하나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하지만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은 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측의 진지한 노력에 호응해나설 대신 오히려 북남관계를 악화시키는 못된짓만 골라가며 감행하고있다.최근에도 《한나라당》패들은 괴뢰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야당《국회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이른바 《북인권법》이란것을 통과시키는 망동을 부렸다.

그 무슨 《특별위원회설치》, 《인권대사임명》, 《인권단체지원》 등 20개 조항으로 된 《북인권법》의 조작은 보수패당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그들은 집권후 《인권》문제를 북남관계를 악화시키는 도구로 써먹고있다. 보수패당이 부모처자도 모르는 인간쓰레기들을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로 부추기다 못해 지난해말 유엔에서 반공화국《인권결의안》의 《공동제안국》으로 나선것은 그 단적인 실례이다. 이처럼 동족을 물어뜯기 위해 악을 써온 보수패당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보다 집요하고 악랄하게 벌리기 위해 《북인권법》까지 조작한것이다. 이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로골적인 대결선언, 전쟁선언이다.

정상적인 사고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북인권법》의 조작이 어떤 후과를 빚어낼것인가를 모를수 없다. 실제로 남조선의 야당들과 진보적인 단체들은 그것을 《인권의 탈을 쓴 반인권법안》, 《남북관계에 사망선고를 내리는 법안》, 《북에 대한 명백한 내정간섭》이라고 강력히 항의규탄했다. 오죽하면 언론들이 《남북관계를 악화시킬 불쏘시개》라는 평까지 내렸겠는가. 야당출신 《국회의원》들이 《남북관계진전에 악영향을 미칠》것이라고 하면서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집단적으로 퇴장한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북인권법》이란것을 이달중에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이것은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털어놓고말해서 우리가 지금껏 남조선의 비참한 인권실태를 몰라서 비난하지 않은것은 아니다.

그것은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촉진시켜 자주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였다.그러나 보수패당이 《북인권법》이란것까지 조작하고 모략소동에 열을 올리는것만큼 그에 대해 까밝히지 않을수 없다.

남조선은 세계최악의 민주의 불모지, 인권의 페허지대로 락인찍힌지 오래다.사태의 엄중성은 보수패당이 집권한 후 과거의 악명높은 군사파쑈독재를 훨씬 릉가하는 파쑈독재를 실시하고있는것이다. 보수패당은 악명높은 《백골단》을 부활시키고 경찰에 무제한한 특권을 주었으며 《정보원》의 사찰기능을 확대하고 생존권을 요구하는 인민들의 집회와 시위마저 마구 짓뭉개고있다. 남조선의 인권실태가 얼마나 참혹한가 하는것은 룡산철거민학살사건을 통하여 세계의 면전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그 유가족들이 옹근 한해가 지나서야 장례식을 치른것이 바로 남조선인권실태의 진면모이다.

남조선을 미국의 식민지로 통채로 내맡긴 보수집권세력은 미국산 미친소고기의 위험성을 폭로한 언론인들을 두해동안이나 계속 박해하고있다. 그들에게 무죄판결을 내린 판사들에게는 사임하라는 압력이 가해지고 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을 요구하는 단체들과 인사들을 겨냥한 《마녀사냥》이 벌어지고있다. 이런 실례를 일일이 들자면 끝이 없다.

세계최악의 인권유린자들인 보수패당은 애당초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운운할 자격도 명분도 없다. 그들이 제코도 못씻는 주제에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악랄하게 매달리는것은 심각한 대내정치적위기로부터 벗어나 더러운 명줄을 부지하며 미국상전과 야합하여 동족을 모해하고 해치려는 흉계의 산물이다.

그러나 그것은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우둔한 자살행위에 불과하다. 남조선보수패당은 이것을 명심하고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걷어치우는것이 좋을것이다.

다시금 경고하건대 신성한 우리 제도, 우리 인민의 값높은 존엄과 인권을 함부로 걸고들며 모독하는 대결광신자들은 절대로 무사할수 없으며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이것은 결코 빈말이 아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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