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재우즈베끼스딴동포들의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조윤해 6.15공동선언실천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 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재우즈베끼스딴동포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우즈베끼스딴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꽃바구니를 증정하는 행사가 16일 우즈베끼스딴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어버이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증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날을 따라 변모되는 조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조선영화를 감상하였다.

이에 앞서 14일 2.16경축모임이 우즈베끼스딴 따슈껜뜨주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세계진보적인민들이 위대한 장군님을 21세기의 태양으로 우러르면서 2월 16일을 한 나라, 한 민족의 범위를 벗어나 해마다 세계적판도에서 성대히 경축하고있다고 하면서 장군님이시야말로 온 인류가 공인하는 절세의 위인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경축공연이 있었다.

따슈껜뜨주 쏠다쯔끼시에서도 12일 경축행사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