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영국에서는 련합토론회와 사진전시회가, 방글라데슈와 프랑스에서는 토론회가 12일과 13일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유럽지역주체사상연구회 부리사장 키스 벤네트와 영국 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앤디 브룩스, 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 더모트 하드슨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반공화국책동속에서도 조선인민이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발사와 제2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세상을 놀래우는 거대한 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엠.감룰 후다와 고문 자심 우딘 아흐메드는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공동의 명절이다, 21세기의 위대한 태양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시고 제국주의자들의 위협속에서도 반제투쟁을 승리에로 령도하신다고 격찬하였다.

프랑스주체 및 선군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쟝 마리 람브레는 김정일각하께서 계시여 조선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영국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한편 이날에 즈음하여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비서 쥐.데바라잔, 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중앙위원회 위원 하리싱 캉이 각각 담화를 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