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국통일을 합리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최선의 방도는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두개 제도, 두개 정부에 기초한 련방제방식의 민족통일국가를 창립하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련방제통일방안은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도 이바지하는 평화애호적인 통일방도이라고 지적하였다.
련방제통일방안은 북과 남 어느 한쪽의 우위나 리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 공명정대한 통일방도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북과 남의 방대한 무력이 첨예하게 대치하고있으며 조선반도에는 항시적으로 전쟁위험이 감돌고있다. 이런 조건에서 련방제통일이 아닌 《제도통일》을 추구한다면 또 한차례의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는것은 불보듯 뻔한 사실이다.
북과 남은 하나의 민족으로서 싸울 필요가 없다. 북과 남은 민족의 공멸을 초래하게 될 전쟁이 아니라 서로 싸우지 않으면서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할수 있는 련방제방식의 통일을 택해야 한다.
련방제통일방안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유일무이한 통일방안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은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제시 30돐이 되는 올해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련방제통일방안을 실현하기 위한 애국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이룩해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