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0년 2월 25일기사 목록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뻬루에서는 중앙경축집회, 예술공연, 영화감상회가, 메히꼬에서는 경축집회, 사진전시회가, 로므니아, 우간다, 오스트리아에서는 경축집회, 영화감상회가 10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집회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뻬루 새로운 좌익운동 위원장 닐베르 로뻬스는 김정일동지를 모시고있기에 조선로동당은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당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은 그이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고 말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위업을 계승하시여 주체사상과 선군의 기치높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고계신다고 말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동맹당 위원장 꼰쓰딴띤 로따루는 김정일각하께서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시며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신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서기장 에쓰.엔.쎄르왕가는 김정일각하는 정의의 위업의 수호자이시고 향도자이시라고 하면서 그이의 선군령도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들인 《강성대국의 불보라》, 《조선의 총대》가 상영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