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타이, 말따, 에꽈도르에서 경축집회,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연회가, 메히꼬, 브라질, 벌가리아에서 조선도서, 사진, 수공예품전람회가,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먄마, 우크라이나, 수리아에서 영화감상회가 5일부터 2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주체사상탑》, 《조선의 대답》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는 김정일동지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을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선군령장, 희세의 정치가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브라질자유조국당 부위원장 로자니따 깜뽀스는 조선도서, 사진, 수공예품전람회는 브라질인민이 조선인민의 불굴의 영웅적기상과 투쟁기풍을 따라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로 된다고 말하였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 쏭치트 풀랖은 김정일각하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더욱 발전풍부화시키시였으며 선군혁명령도로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고계신다고 말하였다.

말따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 빅터 데쥐오바니는 김정일동지는 김일성주석의 유훈을 받들어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하고계시는 민족의 향도성이시라고 강조하였다.

타이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