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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사장 모함메드 하니 알 슘아가 집필한 도서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진들이 모셔져있다.
도서는 머리글과 1. 화목한 대가정, 2. 복속에 사는 사람들, 3. 오늘과 래일, 4. 벗들이 많은 나라로 구성되여있다.
필자는 머리글에서 여러차례의 방문과정에 조선이야말로 인류가 갈망하는 인민의 나라, 리상적인 나라라는것을 절감하였다고 썼다.
그는 《1. 화목한 대가정》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에 맞게 로선과 정책을 작성하시고 인덕정치를 펼치신데 대하여 생동한 력사적사실자료들과 혁명일화들을 들어 전하였다.
필자는 《2. 복속에 사는 사람들》에서 조선에서 실시되고있는 무상치료제, 무료의무교육제야말로 인민을 위한 참다운 시책들이라고 격찬하고 세계에서 처음으로 세금없는 나라로 된 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락관하였다.
《3. 오늘과 래일》에서 필자는 김정일장군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비관을 모르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강성대국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하면서 앞날의 승리를 축복하였다.
그는 《4. 벗들이 많은 나라》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국제주의정신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외국의 수많은 인사들에게 베풀어주신 한량없는 사랑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그는 끝으로 조선인민의 확고부동한 통일의지를 소개하면서 조선의 통일은 반드시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헌장에 따라 실현되여야 한다, 조선인민은 기어이 통일된 강토에서 살게 될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