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평양제1중학교를 비롯한 많은 중학교들에 CCD결합생물현미경이 도입되여 은을 내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세계적추세에 맞게 새로운 방법으로 연구개발한 이 현미경은 생물현미경에 CCD(전하결합소자)와 콤퓨터를 결합한 광학전자기구이다.

CCD결합생물현미경이 교육실천에 많이 리용되면서 콤퓨터를 통하여 교원과 모든 학생들이 해당 관찰자의 실험을 함께 보고 그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평가도 할수 있게 되였다.

또한 화면을 임의로 변경시킴으로써 그 어떤 미세한 립자들에 대한 실험도 세부적으로 진행할수 있다.

자료보관관리, 실험진행, 성적관리 등의 항목으로 이루어진 응용프로그람이 리용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해준다.

CCD결합생물현미경은 중학교단계에서의 실험실습교육을 보다 높은 수준에 올려세우는데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