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우간다, 로씨야, 리비아에서 련합토론회, 영화감상회, 련환공연이 2월 16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우간다에서 진행된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의 련합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정일각하는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더욱 발전풍부화시키시는 사상리론의 영재이시라고 높이 칭송하고 주체사상과 선군정치로 하여 조선은 자주의 강국, 과학기술강국으로 세계에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고 격찬하였다.
로씨야 《브네슈또르그쁘롬》유한책임회사 총사장은 조선영화 《유구한 력사로 빛나는 조선》을 감상하고 조선민족의 유구한 력사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세계에 자랑할만한 유구한 력사를 가진 조선이 국제무대에서 더욱 찬란한 빛을 뿌리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