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전쟁책동을 규탄하여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와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가 2월 27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8일부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리려고 하는데 대하여 단죄하고 이 합동군사연습은 명색만 바꾸었을뿐 종전의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이나 다름이 없으며 엄연히 전쟁도발을 위한 군사연습이라고 까밝혔다.
이번 전쟁연습은 위험천만한 성격을 띠고있으며 조선반도뿐아니라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에 대한 도전으로 되며 미행정부가 떠드는 《대화》와 《평화》가 거짓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만일 미국이 진정으로 6자회담재개를 바란다면 공화국에 대한 제재를 철회하고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전체 주체사상, 선군정치신봉자들과 자주성과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모든 사람들이 주체의 조국이며 사회주의의 보루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련대성운동을 강화할것을 호소하였다.
체스꼬 체히, 모라바, 실레지아로조협회도 3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과 남조선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단호히 규탄배격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