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끼르기즈스딴고통련이 3일 《도발적인 북침전쟁연습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8일부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리려 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 비핵화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지 않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립장을 국제사회계에 스스로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또한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남조선의 친미보수당국이 미국의 무모한 대조선침략정책실현의 돌격대로 나서서 기승을 부리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끼르기즈스딴고통련은 해내외의 온 겨레와 함께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반미반전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분별있게 처신하며 도전적이며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책동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