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철학과 김정일》이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2월 27일 로므니아사회주의당청사에서 진행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인 주체사상연구 로므니아전국위원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토론회에서 주체철학은 사람을 위주로 하여 세계에 대한 견해와 관점,립장을 밝히고 인민대중에게 세계를 개조하고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갈수 있는 위력한 무기를 안겨준 위대한 철학이라고 토로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는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계승발전시키시고 그에 기초한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덤벼들수 없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그는 격찬하였다.
부꾸레슈띠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보이꾸 플로레아는 토론에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을 위한 길을 환히 밝혀주고계시는데 대하여 칭송하였다.
주체철학은 그 독창성과 정당성으로 하여 세계인민들속에서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으며 많은 나라들에서 널리 보급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현 시기 자주성을 지향하는 진보적인류가 지침으로 삼아야 할 철학은 오직 주체철학밖에 없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