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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리예와 에티오피아단체 군사연습 규탄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와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청년협회가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전쟁책동을 규탄하여 3일 각각 성명을 발표하였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는 성명에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의 평화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며 핵전쟁을 일으킬수 있는 위험한 불장난이라고 락인하였다.

성명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의 증대는 긴장완화와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노력 특히 평화협정체결제안에 전적으로 배치된다고 하면서 현실은 미국이 대화와 평화가 아니라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청년협회는 성명에서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한다면 강력한 군사적대응으로 맞받아나갈것이라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강경립장을 전적으로 지지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군부가 합동군사연습계획을 당장 철회하여야 하며 미국이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평화협정을 하루속히 체결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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