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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들을 위한 궁전이 많은 나라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평안남도 평성시에 학생소년궁전이 새로 일떠서고있다.

나라에서는 아이들을 《왕》으로 내세우고있으며 근로인민의 아들딸들을 위해서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있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부터 후대들의 교육교양문제를 혁명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로 보시고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해방후 아동궁전을 지을데 대하여 발기하시였다.

주석께서는 옛날에는 왕이 궁전을 차지하였지만 해방된 조선에서는 후대들이 궁전을 차지해야 한다, 아이들을 잘 키워야 나라가 굳세여지고 민족이 번영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평양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명당자리에 아동궁전을 건설하도록 해주시였다.

나라사정이 어려웠던 전후시기에는 미제의 야수적폭격으로 무참히 파괴된 그 자리에 이전보다 10여배나 더 큰 오늘의 평양학생소년궁전을 세워주시였다.

새 세대들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는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신 주석의 크나큰 사랑속에 김성주학생소년궁전, 2.16학생소년궁전, 만경대학생소년궁전, 《광복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 삼지연학생소년궁전, 개성학생소년궁전 등 나라의 곳곳에 학생소년들을 위한 궁전이 일떠섰다.

이 궁전들마다에서 학생소년들은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며 사회주의조선의 미래의 역군으로 무럭무럭 자라나고있다.

하기에 세상사람들은 평양산원에서 태여나 새 삶의 첫걸음을 떼고 학교와 과외교양기지들마다에서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보며 조선이야말로 궁전이 많은 나라, 아이들의 《왕국》이라고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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