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9일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대규모북침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분자들이 조선민족에게 전대미문의 참화를 들씌우게 될 제2의 조선전쟁을 가상한 이른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벌려놓은데 대해 언급하였다.
대규모적인 북침전쟁연습을 강행하고있는것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이야말로 평화의 교란자, 불을 즐기는 호전광들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반공화국전쟁책동이 가져올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하며 무모한 북침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
특히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범죄적인 대조선침략책동에 추종해나서는것이 6.15공동선언을 짓밟고 북남관계발전을 해치는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범죄행위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미국의 부질없는 불장난에 춤추지 말아야 할것이다.
만일 침략자들이 끝끝내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우리들은 조국인민들과 함께 도발자들에게 무자비한 섬멸적인 타격을 안기며 전쟁광신자들을 이 행성에서 쓸어버리기 위한 반전평화수호투쟁을 끝까지 벌릴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