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남도의 수양산기슭에 자리잡고있는 해주소년단야영소의 면모가 일신되였다.

목욕탕, 탁구장, 오락실 등 문화후생시설들이 일떠서고 다채로운 모임과 공연을 할수 있는 야외무대도 건설되였다.

한편 야영소에서는 새로 건설한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게 이미 있던 야영각과 청사 등도 개건하였다.

지금 이곳에서는 올해의 첫 야영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