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된 자료들중에는 해방후 남조선을 강점한 미제가 송악산일대와 고려시기 왕궁터였던 만월대에 각종 포들과 포탄창고를 전개해놓고 무장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하였으며 지난 조선전쟁후 분계연선일대에서 새 전쟁도발책동을 광란적으로 벌린 사실들을 보여주는 사진, 신문자료들이 있다.
또한 비무장지대 우리측 지역에서 발굴된 미제의 포탄과 총탄들, 개성시 림한리탁아소건물에 난 총탄자리들을 찍은 사진자료 등도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