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국립교향악단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전시가요음악회 《내 고향의 정든 집》이 17일 모란봉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음악회무대에는 관현악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 피아노협주곡 《결전의 길로》, 남성고음독창 《전호속의 나의 노래》, 교향시 《나는 알았네》, 녀성고음독창 《아무도 몰라》, 교향곡 《내 고향의 정든 집》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의 령도따라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략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력사적승리를 긍지높이 구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