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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후진국의 주제넘은 훈시 -미국 인권보고서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발표한 《2009년 세계인권실태년례보고서》가 국제적인 조소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우리 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의 인권실태를 심히 외곡하고있는 보고서는 아무런 과학성도 없는 허황한 문서이다.

세계의 그 어느 나라도 이 도깨비같은 문서를 인정하지도 않으며 그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도 않는다.

미국이 《인권옹호》를 위해 보고서를 발표한다고 하지만 주권존중의 국제법적규범을 짓밟으면서 그 누구도 위임하지 않은 비법적인 《인권재판관》행세를 하는것자체가 란폭한 국권침해행위, 인권침해행위이다.

인권분야에서 제일 문제시되고 규탄을 받아야 할 나라는 다름아닌 인권유린의 왕초 미국이다.

이 세상 그 어디에도 미국처럼 인간의 생존과 안전이 담보되지 않고 사회생활의 초보적인 권리마저 무참히 유린당하는 나라는 없다.

2009년 9월 미사법성이 발표한데 의하면 2008년에 미국에서는 490만건의 폭력범죄사건이 발생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개인들이 총기류를 소유하고 서로 죽일내기를 하는것이 일상생활로 되고있는 미국에서는 총기류관련 범죄행위나 사고로 하여 생죽음을 당하는 사람들의 수가 해마다 약 3만명에 달하고있다.

실업과 빈궁, 주택문제는 미국에서 매우 심각하며 근로대중의 경제, 사회문화권리가 담보될수 없다.

2009년에 실업률이 26년래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2008년말 빈궁자수는 그전해보다 260만명 늘어난 3,980만명에 달하였다. 극심한 빈궁으로 하여 해마다 약 3만 2,000명이 자살하고있는데 스스로 생을 포기하는 이런 사람들의 수가 타살당하는 사람들의 근 2배에 달한다.

사람들에게 안정된 생활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보금자리로 되여야 할 살림집이 투기의 대상으로 되여 수천수만의 사람들이 한날한시에 한지에 나앉고 이것이 파국적인 금융경제위기의 련쇄반응속에 그들을 더 큰 고통과 절망에로 몰아넣는 사람못살 사회가 바로 미국이다.

미행정부는 《언론의 자유》, 《출판의 자유》를 부르짖으면서도 《반테로》 등 각종 미명하에 그것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있다.

이라크전쟁을 비롯한 《반테로전》에서 계속되고있는 정보조작행위는 미국이 말하는 《출판의 자유》가 얼마나 기만적이고 허황한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2003년 이라크를 침공한이래 이 나라에서는 미군의 군사작전과 폭력 등으로 100여만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다.

《아부 그라이브》라는 이라크의 감옥이름은 미군이 《반테로전》에서 감행하고있는 치떨리는 인권유린만행들의 추악한 상징으로 되여있다.

미국의 인간살륙전, 인권말살전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세계 각지의 비밀감옥들에서 오늘도 끊임없이 계속되고있다.

미국이야말로 인권의 최후진국이며 세계적인 인권재난의 원흉이다.

이런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인권문제를 가지고 간섭해나서는것은 학생이 선생을 훈시하는것과 같이 가소롭고 어이없는 짓이다.

인간에 대한 착취를 제도화한 사회가 어떻게 인권에 대한 옳바른 개념을 세울수 있으며 그런 반인민적인 나라에서 어떻게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려는 인민대중의 참다운 권리와 리상이 실현될수 있겠는가.

우리 나라에서와 같이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고 국가가 인민들에게 무상치료, 무료의무교육을 실시하는것은 물론 최상급의 살림집까지 거저 지어주는것을 미국에서는 과연 상상이나 할수 있는가.

미국에서는 꿈도 꾸기 어려운 희한한 현실, 실현될수 없는 리상을 현실로 펼쳐주는 우리의 사회주의사회이기에 우리 인민은 이 사회에 남다른 긍지와 애착을 가지고 조국의 번영과 사회주의의 승리를 위해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며 이 길에서 삶의 보람과 행복을 찾고있는것이다.

미국과 같은 인권후진국이 아무리 뒤틀린 소리를 하여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선군의 위력으로 다져진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끄떡없이 강화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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