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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제도의 혜택속에 늘어나는 백살장수자들
(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 1월 평양시 대동강구역 옥류2동에서 사는 조인각로인이 92살난 안해와 나란히 앉아 은정어린 백돐생일상을 받았다는 소식이 온 나라에 전해져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정신력과 활동, 언어와 식욕 등에서 70살, 80살로인들 못지 않은 정정한 로인내외의 장수비결을 두고 사람들 모두가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에 대하여 다시금 절감하고있다.

조선에서는 주체41(1952)년 11월 13일 무상치료제를 실시할데 대한 결정이 발표된때로부터 현재까지 국가가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봐주고있다.

도, 시, 군, 리에 이르기까지 정연한 의료봉사체계가 세워져있고 의사담당구역제가 실시되여 의사가 주민들을 찾고있다.

얼마전에는 첨단과학기술에 의한 먼거리의료봉사체계가 확립되여 중앙과 지방사이, 지방과 지방사이 병원들이 정보기술에 의거하여 호상 긴밀한 련계를 가지고 주민들에 대한 치료와 건강관리사업을 신속정확히 할수 있게 되였다.

2006년 2월 조선년로자방조협회를 조선년로자보호련맹으로 발전시킨 조선에서는 로인보호사업도 국가의 중요한 사회적시책의 하나로 틀어쥐고나가고있다.

2007년 4월 년로자보호법이 채택되여 년로자들의 권리와 리익을 보호하고 인생말년까지 보람있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는 법적담보가 마련되였으며 내각으로부터 도, 시, 군에 이르기까지 정연한 년로자보호체계가 확립되였다.

특히 조선적십자종합병원에 백살장수자들을 비롯한 로인들의 건강검진과 치료를 정상적으로 맡아보는 전문과와 연구소가 나오고 그 기능이 높아지고있으며 양로원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 사업도 적극 추진되고있다.

년로자들을 존경하고 우대하여주며 돌볼 사람이 없는 로인들을 친부모로 모시는 아름다운 미풍도 발휘되고있다.

국가의 인민적시책속에 올해에만도 평양시 만경대구역 당상1동의 신정숙, 팔골1동의 윤능배, 평안남도 평원군 유남호로인들이 백번째 생일을 맞이하였다.

3년전 생일 백열돐을 맞이한 평양시 삼석구역 삼성리의 최부용할머니도 현재 건강하여 터밭도 가꾸고 집안일도 돌보면서 생활을 락천적으로 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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