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에서 빈번히 감행되는 북침전쟁연습은 조선민족의 평화위업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는 주되는 요인이라고 단죄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벌리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사실상 북침전쟁도발책동의 연장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세력이 추구하는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이 아니라 북침전쟁이며 그들은 저들의 범죄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재난을 들씌우는것도 서슴지 않으려 하고있다. 남조선에서 군사적긴장을 최대로 격화시키는 북침전쟁연습이 중지되지 않는 한 조선반도에 평화로운 환경이 조성될수 없으며 우리 민족은 핵전쟁의 위험에서 벗어날수 없다.
우리는 북남관계의 개선과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기울여왔다. 하지만 남조선보수당국은 우리의 선의에 침략적인 외세와 공조하여 북침전쟁연습의 포성을 터뜨리는것으로 대답해나섰다.
반역도당은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반대하고 전쟁도발에 의한 《제도통일》의 개꿈을 이루어보려고 발악하면서 그 방도를 외세와 함께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찾고있다.
남조선에서 우리를 해치기 위한 도발적인 전쟁연습소동이 계속되는 조건에서 대화가 진행될수 없고 북남관계가 개선될수 없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론설은 6.15통일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매국노들의 대결전쟁책동은 온 민족의 한결같은 규탄과 견결한 투쟁에 의해 파탄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