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체스꼬에서 15일 집회와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조선인민의 강성대국건설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행사장에 전시되여있었다.
집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명예위원장은 세계진보적인류는 조선인민과 함께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걸출한 령도자이신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기념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김일성동지는 40여년간에 걸친 일제의 강점으로부터 조선을 해방하시고 미제가 일으킨 조선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선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신 희세의 위인이시라고 그는 격찬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 기치밑에 조선땅우에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고 하면서 김일성동지의 위업이 빛나게 실현되기를 축원한다고 언급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강성대국의 불보라》가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