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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루에서 4월명절 행사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7돐,조선인민군창건 78돐에 즈음하여 13일과 14일 뻬루에서 강연회와 친선모임이 진행되였다.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서기장 유리 쎄싸르 까스뜨로 로메로는 강연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조선인민군을 필승의 강군으로 더욱 위용떨치게 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세계 그 어느 나라 군대도 따를수 없는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자라났다고 하면서 그는 강력한 핵억제력까지 갖추고 공격에도 방어에도 다 준비된 필승의 강군이 바로 오늘의 조선인민군이라고 격찬하였다.

김정일령도자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조선인민군은 앞으로도 필승의 강군으로서의 위력을 길이 떨쳐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뻬루인민녀성동맹에서 진행된 친선모임에서 발언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녀성들이 온갖 국가적혜택을 받으며 혁명의 한쪽 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참다운 삶을 누리고있는데 대해 찬양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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