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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필명의 론설은 새로운 첨단과학기술분야들을 개척하고 현대과학기술성과들을 적극 받아들이는데 우리 경제의 비약적발전을 위한 지름길이 있다고 하면서 올해에 경공업과 농업에 다시한번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가져오자고 하여도 첨단과학기술발전을 앞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첨단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것은 우리 경제의 주체성, 자립성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며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적극 다그쳐 높은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중요한 담보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자기의 과학기술에 의거하여야 경제의 자립성을 확고히 보장할수 있으며 그 어떤 세계적인 경제파동에도 끄떡없이 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다.
첨단과학기술의 발전에 주체공업의 빛나는 미래가 있다. 우리의 힘과 지혜, 우리 식으로 첨단과학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갈 때 우리 당의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 강성대국건설에서 눈부신 변혁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세계적인 첨단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우리 경제의 기술장비수준을 더욱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릴 때 경제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할수 있다.
오늘의 벅찬 현실은 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적극 실현해나가는데 생산에서 비약적인 장성을 이룩하고 경제강국건설의 목표를 앞당겨 점령해나가는 지름길이 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