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7돐에 즈음하여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 쏭치트 풀랖이 2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과 권위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언급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기어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끼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진두에서 이끌고계신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이 김정일각하를 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시고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살고있는데 대해 세계가 공인하고있다.

김정일각하의 모든 사상과 리론은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일관되여있으며 그이의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은 온 사회의 공고한 단결의 기초를 이루고있다.

그이께서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인민은 그이를 태양으로 존경하며 따르고있다.

조선인민의 이 일심단결은 이 세상 그 누구도 깨뜨릴수 없다.

김정일각하를 령도자로 높이 모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기의 존엄과 위력을 온 세상에 남김없이 떨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