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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4월명절 행사들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7돐에 즈음하여 먄마에서는 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 로씨야, 에티오피아에서는 영화감상회가 17일부터 23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강성대국의 불보라》, 《평양의 밤》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먄마 양곤시개발위원회 비서는 김일성주석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일제를 타승하고 나라를 해방하신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지난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이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께서 한평생을 바쳐 마련하신 강성대국의 튼튼한 토대와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가 있기에 조선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 《에디오스-린크》보석공장 지배인은 오늘 조선이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압력속에서도 끄떡없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확신성있게 전진하고있는것은 김정일각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가 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그이의 선군령도로 조선은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갖추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에티오피아에서 진행된 영화감상회에서 발언자들은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2012년에 기어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끼리라는 확신을 표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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