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유럽지역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 에드몽 쥬브가 2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오늘 전체 조선인민이 위대한 김일성각하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변함없이 높이 모시고 자기 나라를 《김일성조선》으로, 자기 민족을 《김일성민족》으로 부르고있는것은 그이께서 쌓으신 업적이 그토록 위대하고 불멸하기때문이라고 언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과 영예의 상징, 필승불패의 보검으로 되고있는 선군정치의 력사적뿌리를 마련하신분도 바로 김일성주석이시라고 하면서 담화는 주석의 업적은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과 더불어, 인류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