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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위선자의 기만적인 <군축>타령》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위선자의 기만적인 <군축>타령》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저들이 세계적인 군축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표방하고있다.얼마전에도 미국은 세계적인 《대량살상무기전파》를 막아야 한다느니, 그 누구의 재래식무기수출이 문제이라느니 뭐니 하고 벅적 떠들어댔다.

이러한 미국이 세계무기수출의 왕초라는 사실이 밝혀져 국제무대에서 주요화제거리로 되고있다.

얼마전 스웨리예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05~2009년기간 세계무기수출량에서 가장 앞선 나라는 바로 미국이라고 한다. 이 기간 미국이 세계에 팔아먹은 무기의 량은 세계무기수출액의 30%를 차지한다고 한다.

문제는 미국이 대량적으로 팔아먹은 무기의 대부분이 남조선으로 흘러들어갔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미국이야말로 세계평화와 안정파괴의 주범이며 특히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장본인이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미국이 생산하여 세계에 뿌려놓은 각종 무기들이 어떤 목적에 리용되겠는가 하는데 대해서는 긴 설명이 필요없다. 미국제무기들은 오늘날 세계도처에서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을 군사적으로 짓밟고 지역정세를 긴장시키며 평화적주민들을 대량 학살하는데 리용되고있다.

조선반도가 세계최대의 열점지대로, 군사적긴장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화한 리유가 결코 우연치 않다. 지금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미국이 쥐여준 무기를 들고 우리 공화국과의 군사적대결소동에 전례없이 광분하고있으며 전쟁열에 들떠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고 날뛰고있다.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미국이 쥐여준 무기를 들고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려는 위험천만한 전쟁각본을 짜놓고 그 능력을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숙달, 완성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얼마전에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벌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그 뚜렷한 실례로 된다.

이러한 현실은 미국이 세계에 전파한 무기들이 평화가 아니라 전쟁책동, 살인행위에 리용되고 있다는것을 증명하고도 남는다.

미국이 군사장비의 생산과 수출확대에 열을 올리는것은 다른 나라들을 군사적으로 단단히 틀어쥐는것과 함께 세계적인 군비경쟁을 조장시키고 자국내 군수독점체들의 배를 불리워주기 위해서이다.

일반적으로 미국이 무장장비를 다른 나라들에 대량 수출하게 되면 그것을 사간 나라들은 군사장비수준을 계속 개선하기 위해서도 미국에 더욱 의존하지 않을수 없게 된다.또 한 나라가 미국제무기로 장비하게 되면 그 나라와 적대관계에 있는 나라들도 군비경쟁에 말려들게 되며 그것은 곧 무기수요상승효과를 나타내게 되여 세계에 군비경쟁열기가 파급되게 된다.

이통에 폭리를 보게 되는것은 미국의 군수독점체들이다.

세계에 대한 지배를 꿈꾸는 미국으로서는 일거다득이 아닐수 없는것이다.

경제력의 강화와 사회적발전에 쓰여야 할 많은 자금을 저들의 세계지배전략과 몇몇 군수독점체들의 탐욕을 채워주는데 탕진하려는 미국의 속검은 처사는 마땅히 범죄시되여야 하며 국제사회의 저주와 규탄을 받아야 한다.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막대한 저애를 주고 세계를 전쟁터로 만들고있는 미국은 군축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미국은 기만적인 《군축》타령으로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워보려는 어리석은 기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하며 세계도처에서 감행하고있는 침략과 전쟁책동을 중지하여야 한다.

특히 남조선괴뢰호전광들에게까지 살인장비를 넘겨주며 동족대결에로 내모는 천만부당한짓을 즉시 걷어치워야 한다.

지난 5년동안 남조선에 미국제무기가 대량 납입되였다는 사실은 우리 공화국으로 하여금 자위적전쟁억제력을 더욱더 강화할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우리 조선인민군은 이미 천명한대로 일단 적들이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군사적도발의 길로 나온다면 백두산총대의 맛, 진짜 전쟁맛이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톡톡히 보여주게 될것이다.

그때가서는 아무리 현대적이라고 하는 미국제무기도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운명을 보호해주지 못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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