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이 가봉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하기 위하여 29일 리브르빌에 도착하였다.
최창식보건상, 김형준 외무성 부상, 리명산 무역성 부상, 기타 수행원들이 함께 도착하였다.
위원장과 일행을 뽈 비오그 음바 수상, 뽈 뚱귀 외무, 국제협조 및 프랑스어사용국담당상, 앙젤리끄 은고마 국방상, 쟝 프랑쑤아 은동구 내무, 사회안전, 이민 및 분권화상, 블래즈 루엠베 예산, 공공기능 및 국가개혁상, 로르 올가 곤주 체신 및 전자공업상, 에마누엘 알로 주조 가봉특명전권대사 등 관계자들과 리명철 가봉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가 맞이하였다.
위원장은 도착성명을 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