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가봉공화국 정부사이의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과 가봉공화국 외무, 국제협조 및 프랑스어사용국담당성사이의 협조에 관한 의정서가 30일 리브르빌에서 조인되였다.

조인식에는 조선측에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과 보건상 최창식, 외무성 부상 김형준, 무역성 부상 리명산, 가봉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 리명철이 참가하였다.

가봉측에서는 대통령 알리 벤 봉고 옹딤바와 수상 뽈 비오그 음바, 외무, 국제협조 및 프랑스어사용국담당상 뽈 뚱귀, 보건, 사회사업 및 가족상 알퐁씬 음비 은나, 경제, 무역, 공업 및 관광상 마글로와루 은감비아, 주조 가봉특명전권대사 에마누엘 알로가 참가하였다.

김형준과 뽈 뚱귀가 협정문과 의정서에 수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