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 까뮈지꾸 옥따브와 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중앙위원회 위원 하리싱 캉이 3월 24일과 25일 각각 담화를 발표하였다.

까뮈지꾸 옥따브는 담화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천재적인 사상리론가, 군사전략가이시며 조선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오늘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고 현실에 구현하는것은 아프리카나라들에서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담화는 앞으로도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따라배우고 아프리카지역에 널리 보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하리싱 캉은 담화에서 조선인민은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을 태양절로 기념하고있으며 그이를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있다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담화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