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태양절을 맞으며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이 수여되였다.
과학연구와 후대교육사업에서 큰 성과를 이룩하고 조국의 륭성번영에 이바지한 조선적십자종합병원 정형외과전문병원 원장 원동진 등에게 후보원사칭호가, 평양기계대학 강좌장 리조양에게 교수의 학직이, 2.8비날론련합기업소 연구사들인 최진근, 홍성복, 김책공업종합대학 실장 김영철 등에게 박사의 학위가 그리고 25명에게 부교수의 학직이 수여되였다.
수여식이 1일에 진행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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