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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조선인과학기술협회 회장 기자와 회견
(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선군시대 전국과학자, 기술자대회에 참가한 총련대표단 단장인 황철홍 재일본조선인과학기술협회 회장은 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크나큰 은정속에 마련된 이번 선군시대 전국과학자, 기술자대회에 참가하는 영광을 지니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대회를 통하여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내 나라, 내 조국이 가까운 앞날에 세계를 굽어보는 과학기술강국, 경제강국으로 일떠서리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

조국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나라의 과학기술의 모든 분야를 높은 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공작기계의 CNC화를 실현한것이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

조국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우리 식으로 CNC기술을 개발할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두뇌전, 기술전을 벌려 마침내 새로운 CNC의 종자를 착상하고 조종체계를 완성해내고야말았다.

우리 식 CNC의 성공은 선진기술이 결코 발전된 일부 나라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세계를 향하여 질풍같이 달려온 내 조국이 최첨단의 령마루에 올라섰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자랑찬 사변이다.

이뿐이 아니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고 우리의 원료원천에 의거한 주체철생산체계가 실현되였으며 주체섬유 비날론이 생산되고 도처에서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한 생산공정의 현대화가 빠른 속도로 다그쳐지는 등 성과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다.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최첨단기술을 개척하며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는 내 조국의 기상은 우리 해외동포들에게 크나큰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우리 해외동포과학자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고 강성대국건설을 위하여 기세좋게 전진하는 조국인민들과 마음과 숨결을 맞추어 힘차게 나아가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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